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세대 / 4.5세대 전투기 (문단 편집) === 카운터 스텔스 === 4.5세대기의 목표는 제한적으로나마 [[스텔스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거나, 스텔스기의 작전 선택의 폭을 좁히는 데에 있다. 많은 나라의 공군은 최소한 자국 영공 내에서라도 지상레이더나 [[공중조기경보기]] 등 다양한 정보자산을 정교하게 운용한다. 특히 고도화된 정보자산을 가진 국가는 유무형의 스텔스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거나, 갖추려고 노력함이 보통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5세대기의 탐지는 4.5세대 각기의 능력보다는 정보자산의 역할이 더 크다고 하겠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가 4.5세대기의 역할이 중요치 않다는 뜻이 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최소한의 능력이 없으면 탐지수단에게 보조를 받아도 스텔스기를 상대하기가 어렵다. 정밀한 [[AESA]] 레이더, [[IRST]], [[ECM]] 등 기타 전자전이나 고도화된 센서가 필수이며,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데이터 퓨전]]으로 정보를 통합하여 탐지 확률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실제로 [[미군]]의 [[전자전기]]인 [[EA-18G]]는 훈련에서 [[F-22]]를 탐지한 전과를 기록했다. [[라팔]] 역시 훈련 중 [[F-22]]와 공중전을 벌여 무승부로 끝난 공식 기록이 있다. 비록 자세한 전말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스텔스기가 격추된 전과 역시 있으며, 교전 중 탐지에 성공했다는 주장 역시 보인다. 다만 이들 전과의 공통점은 훈련 중이거나, 타국 영공을 침투하던 중이었던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타 제한 사항이나 정보자산 보조 없이 4.5세대기가 5세대기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쨌든 스텔스기를 지닌 공자측도 방자의 고도화된 수단을 인식하고 있다면 공격 선택이 제한된다. 압도적인 스텔스 능력을 바탕으로 적 영공을 휘젓는 식의 운용은 어렵게 된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